창원해외봉사단 '셰어핸즈'는 6월 2일 창원 마산회원구 회원천 아래 공터에서 '1주년 기념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셰어핸즈는 작년 5월 창원시민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봉사단체로, 6월 창원시청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발대식을 가졌고, 이후 7월 캄보디아에 첫 해외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국내외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단체는 "이번에 1주년을 기념하여 봉사에서 협력하는 경남나눔봉사단 '길가온', 경남교육봉사단 '배움아'와 함께 하천 정리와 간단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