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오일장 찾은 김지철 후보 "행복한 충남교육 만들 것"

1일 홍성 찾아 유권자들에게 지지 호소

등록 2018.06.02 17:03수정 2018.06.02 17:03
0
원고료로 응원
 6.13 지방선거 충남교육감 재선에 도전하는 김지철 후보가 지난 1일, 홍성을 찾아 유권자와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하며 공식 선거운동을 벌였다.
6.13 지방선거 충남교육감 재선에 도전하는 김지철 후보가 지난 1일, 홍성을 찾아 유권자와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하며 공식 선거운동을 벌였다. 신영근

 6.13 지방선거 충남교육감 재선에 도전하는 김지철 후보가 지난 1일, 홍성을 찾아 유권자와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하며 공식 선거운동을 벌였다.
6.13 지방선거 충남교육감 재선에 도전하는 김지철 후보가 지난 1일, 홍성을 찾아 유권자와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하며 공식 선거운동을 벌였다. 신영근

6.13 지방선거 충남교육감 재선에 도전하는 김지철 후보가 지난 1일 홍성을 찾아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며 공식 선거운동을 벌였다.

김 후보는 오일장이 열린 홍성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행복한 충남교육을 만들겠다"고 호소했다. 그는 "초임교사 시절부터 아이들만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가 되겠다고 다짐했었다"라면서 "지난 40년 동안 그 약속을 지켜왔다고 자부한다. 충남교육감으로서 지난 4년이 그러했듯이 앞으로 4년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생과 학부모님께 부끄럽지 않은 교육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교육감이 되겠다"라고 강조하면서 "교육감 선거는 더욱 축제답고 교육적이어야 한다. 그 이유는 국민의 권리행사로 민주주의가 꽃피우는 장이기 때문"이라며 "약속을 지키는 교육감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6.13 지방선거 충남교육감 재선에 도전하는 김지철 후보가 지난 1일, 홍성을 찾아 유권자와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하며 공식 선거운동을 벌였다. 5일 장을 맞아 홍성을 찾은 김 후보는 홍성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행복한 충남교육을 만들겠다”며 자신을 알리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6.13 지방선거 충남교육감 재선에 도전하는 김지철 후보가 지난 1일, 홍성을 찾아 유권자와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하며 공식 선거운동을 벌였다. 5일 장을 맞아 홍성을 찾은 김 후보는 홍성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행복한 충남교육을 만들겠다”며 자신을 알리며 적극적으로 나섰다.신영근

 홍성 오일장을 맞아 이곳을 찾은 김 후보는 “학생과 학부모님께 부끄럽지 않은 교육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교육감이 되겠다”라고 강조하면서 “교육감 선거는 더욱 축제답고 교육적이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성 오일장을 맞아 이곳을 찾은 김 후보는 “학생과 학부모님께 부끄럽지 않은 교육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교육감이 되겠다”라고 강조하면서 “교육감 선거는 더욱 축제답고 교육적이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신영근

김 후보는 지난달 31일 충남교육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고 실행할 정책 자문 교수단을 구성하고, 정책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6.13 지방선거 충남교육감 선거에서는 김지철 후보를 비롯해, 명노희, 조삼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이들은 충남교육을 위한 치열한 3파전을 벌이고 있다.
#6.13지방선거 #충남교육감선거 #충청남도교육감후보
댓글
이 기사의 좋은기사 원고료 5,000
응원글보기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2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3. 3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4. 4 일본군이 경복궁 뒤뜰에 버린 명량대첩비가 있는 곳 일본군이 경복궁 뒤뜰에 버린 명량대첩비가 있는 곳
  5. 5 '나체 시위' 여성들, '똥물' 부은 남자들 '나체 시위' 여성들, '똥물' 부은 남자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