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사진 조연섭기자 강원 동해지역은 지난 14일과 15일 휴일을 맞아 폭염 경보가 내린 가운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더위를 피해 바다와 계곡을 찾아 휴일을 보냈다. ▲자연석[돌다리]사진 조연섭기자 특히 동해시 신흥동 서학골 소금길 생태탐방로는 최근 동해시(환경과)가 2015년 환경부 국고 공모사업으로 50년 만에 옛길을 복원해 화제가 되는 길로 2019년 본격 개방에 앞서 많은 걷기 여행자들이 방문하고 있다. ▲사진 조연섭기자 이 소금길은 동해에서 기록사업을 진행 중인 이용진(동해프로덕션 대표) 씨에 의하면 과거 동해 송정에서 만든 소금을 영서 방향인 임계나 정선지역으로 지고 날랐다는 길로 불과 약 20년 전까지만 해도 사람이 실제로 움막집에 거주하며 숯을 생산하던 숯가마 터와 움막집, 돌탑 등을 복원해 많은 볼거리가 예상되는 곳이라고 말했다. ▲사진 조연섭기자 동해시 환경과에 의하면 탐방로의 안전예방을 위한 일부 추가 작업과 입구 진입로의 우회도로 개설 등을 보완하고 2019년 하반기 본격 탐방로를 개방할 계획이다. ▲사진 조연섭기자 ▲사진 조연섭기자 동해시 전략산업과는 이 소금길 탐방로를 명소화를 위한 시민의견을 듣는 집중 검토회의 자리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중이다. ▲가장자리에 설치된 철재 브라켓(환경훼손우려)사진 조연섭기자 그러나 최근 탐방로를 조성하면서 안전펜스 받침대를 철재 브래킷 보조재료를 사용하여 수십개를 세우고 있어 대체하는 대안이 없으면 환경 훼손과 탐방로의 원형이 사라질 것이라고 이형재 (건축가,카톨릭관동대학교)교수는 우려했다. ▲사진 조연섭기자 한편 소금길 복원의 경우 외부 자재 반입을 하지 않고 탐방로에서 발생하는 바위나 돌, 나무 등을 활용한다고 밝혀 다수 시민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기대가 컸던 길이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조연섭기자 ▲사진 조연섭기자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모이 #서학골 #소금길 #동해 #복원 추천2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조연섭 (tbntv) 내방 구독하기 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이 기자의 최신기사 동해 평화의 소녀상 건립 3주년 기념식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국무총리도 감히 이름을 못 부르는 윤 정권의 2인자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용산 '친오빠 해명'에 야권 "친오빠면 더 치명적 국정농단" AD AD AD 인기기사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3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4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5 한강 작가를 두고 일어나는 얼굴 화끈거리는 소동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모이] 동해 서학골 소금길 생태탐방로, 걷기여행자에게 인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한강 작가를 두고 일어나는 얼굴 화끈거리는 소동 의대 증원 이유, 속내 드러낸 윤 대통령 발언 5년 전 스웨덴에서 목격한 것... 한강의 진심을 보았다 49명의 남성에게 아내 성폭행 사주한 남편 일본군이 경복궁 뒤뜰에 버린 명량대첩비가 있는 곳 '나체 시위' 여성들, '똥물' 부은 남자들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