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나아감
최홍대
반쯤 가라앉은 채 평평한 바닥 위를 빠지지 않고 나아가는 모습이 스펀지 조각으로 표현되어 있다. 사람의 삶이 저렇게 수많은 인생의 조각을 흩뿌려가면서 나아가는 것처럼 배의 모습과 닮아 있다.
이용덕은 1959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교 조소과외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에서 예술 공부를 한 후 지금까지 세계 각국에서 100회 이상의 단체전으로 참여하였으며 19회의 개인전을 개최하였다.
이용덕 개인전, 불가분
LEE, Young Deok INDIVISIBITITY
AUG 23, 2018 - JAN 6, 2019
Arario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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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지 쓰는 남자입니다. 영화를 좋아하고 음식을 좋아하며, 역사이야기를 써내려갑니다. 다양한 관점과 균형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조금은 열심이 사는 사람입니다. 소설 사형수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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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아라리오 갤러리 '이용덕 개인전, 불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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