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외국어로 작성된 안내문
서윤영
요즘 서울이 국제도시가 되어가면서 외국인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결혼이주여성 등도 있지만 특히 대학가 주변에는 외국인 유학생이 많습니다. 비율로 따져 본다면 중국인 유학생이 가장 많지만 최근에는 이슬람권의 유학생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느 대학가 주변에 있던 화장품 가게였습니다.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등 4개국어로 작성된 안내판이 있습니다. 서울도 이제 국제도시, 다문화 도시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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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건축학과 졸업 후 설계사무소 입사.
2001년 오마이뉴스에 글을 쓰기 시작한 후 작가 데뷔
2003년부터 지금까지 15년간 12권의 저서 출간
이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오마이뉴스를 시작합니다.
저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2015) / 건축 권력과 욕망을 말하다(2009) / 꿈의 집 현실의 집(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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