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노조가 1일 오후 노조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장재완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대전지부(지부장 이한신)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국민의 품으로 돌아가는 공영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대전지부는 1일 오후 대전MBC 사옥에서 신원식 대전MBC 사장, 우희창 대전충남민언련 대표를 비롯한 언론노조 관계자,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3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한신 지부장은 1년 전 공영방송 쟁취 총파업 투쟁에 함께 해 준 노합원 및 대전지역 시민사회, 노동계에 깊은 감사를 전하면서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시민의 신뢰를 얻는 공영방송 대전MBC'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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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MBC노동조합,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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