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미국의 최저임금이 큰 폭으로 오른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 NBC방송은 '일부 지역의 경우 시간당 15달러로 지난해 대비 44% 인상되어 1700만 명이 혜택 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뉴스가 알려지면서 많은 누리꾼이 우리 현실과 비교하는 모양새입니다. 배우 문성근씨도 이 기사를 트위터에 공유하며 "미국, 참 과격하다"는 말로 최근 최저임금 인상 논란을 우회적으로 꼬집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는 문성근 배우의 촌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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