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인물' '주요 장소' 연관어
문체부
독립운동 관련 인물 연관어에서는 '유관순'이 4354건으로 가장 언급됐다. 김구(2259건), 안중근(1634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영화를 통해 소개됐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김원봉(632건)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독립운동과 관련한 장소 연관어는 '독립기념관'이 가장 많았으며, '서대문형무소' '상해임시정부' '아우내장터'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문체부 국민소통실 정책 담당자는 "국민들은 독립운동가 한두 사람이 아닌, 일반적이고 평범한 사람들의 노력으로 대한민국이 수립됐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계기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에 대한 인식이 더욱 확고해지고 국민이 바라는 평화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환경과 사람에 관심이 많은 오마이뉴스 기자입니다. 10만인클럽에 가입해서 응원해주세요^^ http://omn.kr/acj7
공유하기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 '친일 재산 환수' 키워드 많아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