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 서천변에 활짝 핀 수레국화.
광양읍사무소
이곳은 금계국 뿐만 아니라 메밀, 수레국화 꽃 양귀비 등 다양한 꽃이 활짝 피어 몸과 마음에 행복함을 가득 안겨준다. 무엇보다 파란 하늘에 노랗고 붉은 꽃들이 수놓은 장면은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이다. 여기에 선선한 봄바람마저 불어주니 산책하는 걸음걸음 마다 꽃길만 '주욱~' 걷는 행복은 덤일 뿐이다.
광양읍사무소는 올해 동천과 서천 둔치에 8만㎡의 대단위 꽃 단지를 조성했다. 꽃의 계절인 5월, 이곳에는 지금 꽃 양귀비와 수레국화, 샤스타데이지, 메밀, 금계국 등 다양한 꽃이 피어 사람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