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웅
9월 27일부터 시작되는 화엄음악제를 앞두고 구례 화엄사에서는 특별한 영화 상영회가 열렸습니다.
19일에 상영된 문창용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태어나도 우리>는 린포체의 운명을 받아들인 다섯살 꼬마 승려와 그의 스승의 동행을 담고 있으며 감독이 8년간 함께 다니며 촬영하고 1년간의 편집을 거쳐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천진나만한 꼬마 승려 앙뚜와 그를 보살피는 스승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수많은 별들이 가을 밤하늘을 수놓은 화엄사를 찾은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반짝 반짝 빛나는 별빛 속에서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 영화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구례 #화엄사 #화엄음악제 #다시태어나도우리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공유하기
[사진] 화엄사 밤하늘 아래에서 영화 본 적 있나요?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