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류센터 입구마다 그래피티가 채워지고 있다.
임진수
특히 이번 행사의 총괄 디자인을 맡은 LAC GRAFFITI STUDIOS의 아티스트 LEODAV(레오다브)는 작가 자신의 시그니처 컬러 러브카모와 사랑, 희망, 꿈, 자유를 주제로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작품을 남겼다.
(주)지학사 물류센터는 파주 운정신도시 한가운데 위치한 요건에 아파트들에 둘러싸여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도시 환경과 미관에 도움을 주고 미학적 관점에서 이를 계획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LAC GRAFFITI STUDIOS는 낙서나 범죄로 인식되는 그래피티를 단순한 범죄행위가 아닌 예술의 장르에서 보여주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LAC GRAFFITI STUDIOS는 LEODAV. VAN-GOL, DASOLWORKS로 그래피티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또 지난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사업회와 지난 1월 광화문 광장 그래피티 아트페스티벌, 3월 1일 정부종합청사, 외교부 등에 파사드 행사를 진행하는 등 독립운동 등 역사적인 미술 작품을 남겨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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