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누리움터 풍물패 '얼라'의 사물놀이로 음악회를 마쳤다
밝은누리
서석면 복지회관 앞에서는 먹거리 장터, 나눔 장터가 열렸습니다. 한 해 동안 농사지은 채소, 만든 떡, 샌드위치, 주먹밥, 떡볶이, 와플, 어묵 등이 잔치 참여한 이들 배를 든든히 했습니다.
어묵을 판매한 삼일학림 학생들은 "선선한 날에 어묵이 잘 어울리겠다 생각해 선택했는데 3시에 목표했던 완판(210개)을 이뤄 참여해 주신 분들께 고맙고 기쁘네요" 라며 참여소감을 전했습니다.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잔치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나온 서석고 학생들은 와플이 맛있다며 엄지를 내밀었고 다음에 잔치가 열리면 음식 판매로 잔치에 참여하고 싶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