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진해루 '해맞이 행사' 참석.
창원시청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은 "2020년 통합창원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창원 대도약을 힘차게 열어 나가자"고 했다.
허성무 시장은 1일 진해루 '2020 경자년 새해맞이 시민소망 기원제' 해맞이행사에 참석했다. 허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창원 경제대도약과 창원대혁신의 해"의 출발을 알리며 성공을 기원했다.
허 시장은 신년 덕담으로 "새해 시정목표를 '경제대도약과 창원대혁신의 해'로 세웠으며, 미래 10년, 20년을 내다보는 도시 비전을 수립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맞이 후 허 시장은 국립3‧15민주묘지와 창원충혼탑을 찾아 신년참배를 했다. 허 시장은 신년참배에서 순국선열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으며, 오직 시민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