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김지수 의장,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마산의료원 방문.
경남도의회
경상남도의회 김지수 의장과 의원들은 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차단에 나선 경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마산의료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남도의회는 "현재 국내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으나, 경남에는 아직 확진자가 1명도 없어 청정지역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경남도의회는 "하지만 2, 3차 감염자가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중국 우한 방문자와 유증상자 등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
김지수 의장은 "2002년 사스와 2015년 메르스 보다 전염 확산속도가 높은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노고가 많다"고 했다.
김 의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군, 중앙과 긴밀히 연계하여 지역 내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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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의장 "신종 코로나, 시군-중앙과 연계해 방역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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