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코로나19 입원 환자 현황(3월 24일 현재).
경남도청
3월 24일 오후 5시 현재, 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86명이고, 이중 입원이 37명이며 완치퇴원자는 이날 3명이 증가해 49명으로 늘어났다.
경남도는 24일 오후 5시 이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창원 24명, 거창 19명, 창녕 9명, 합천 8명, 김해 6명, 거제 6명, 밀양 5명, 진주 2명, 양산 2명, 고성 2명, 함안‧남해‧함양 각 1명씩이다. 사천, 통영, 의령, 하동에서는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완치되어 퇴원하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경남지역 완치퇴원자는 2월 말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3월 22일과 23일, 24일 각 3명씩 퇴원했으며, 총 49명이다.
입원 환자는 마산의료원 29명, 양산부산대병원 4명, 창원경상대병원 3명, 국립마산병원 1명이 입원해 있다. 진주경상대병원은 2명이 퇴원해 이날 현재 입원 환자는 없다.
대구경북지역 확진자 111명(음압 10명, 일반 101명)이 경남지역 6개 병원에 입원해 있다.
현재까지 경남지역 코로나19 검사자는 1만 1802명이고, 이중 86명이 양성이며, 1만 1447명은 음성, 269명은 조사중이다. 현재 자가격리자는 184명이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공유하기
[경남] 코로나19 확진자 86명 중 49명 완치퇴원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