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4.15총선444화

중앙선관위, 4월 3일까지 4·15 총선 후보자 벽보 부착

등록 2020.04.03 10:34수정 2020.04.03 10:55
0
원고료로 응원
 
선관위, 21대 총선 선거벽보 부착 서울 서초구 반포3동 동주민센터 앞에 부착된 선거벽보를 주민이 보고 있다.
선관위, 21대 총선 선거벽보 부착서울 서초구 반포3동 동주민센터 앞에 부착된 선거벽보를 주민이 보고 있다.황상윤
 
 중앙선관위는 3일까지 4·15총선 후보자의 선거벽보를 유권자의 통행이 잦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 전국 8만 6370여 곳에 붙인다고 밝혔다.

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 학력·경력·정견 및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돼 있다. 

 선거벽보의 내용 중 경력·학력 등에 대해 거짓이 있다면 누구든지 관할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거짓이라고 판명된 때에는 그 사실을 공고한다.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벽보를 찢거나 낙서하거나 철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한편, 후보자의 재산·병역·납세·전과 등이 게재된 책자형 선거공보는 4월 5일까지 각 가정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서초타임즈에도 실립니다.
#총선 #서초갑 #이정근 #윤희숙 #신방호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에서 행복 찾는 것을 좋아합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민박집에서 이런 이불을 덮게 될 줄이야 민박집에서 이런 이불을 덮게 될 줄이야
  2. 2 81분 윤·한 면담 '빈손'...여당 브리핑 때 결국 야유성 탄식 81분 윤·한 면담 '빈손'...여당 브리핑 때 결국 야유성 탄식
  3. 3 나무 500그루 가지치기, 이후 벌어진 끔찍한 일 나무 500그루 가지치기, 이후 벌어진 끔찍한 일
  4. 4 윤석열·오세훈·홍준표·이언주... '명태균 명단' 27명 나왔다 윤석열·오세훈·홍준표·이언주... '명태균 명단' 27명 나왔다
  5. 5 [단독] 명태균 "검찰 조사 삐딱하면 여사 '공적대화' 다 풀어 끝내야지" [단독] 명태균 "검찰 조사 삐딱하면 여사 '공적대화' 다 풀어 끝내야지"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