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1시 15분경 김해시 흥동 소재 한 창고에서 화재 발생.
경남소방본부
경남 김해에 있는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1일 오후 11시 15분경 김해시 흥동 소재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인근 주민이 창고에서 화염과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던 것이다.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불을 끄기 시작했고, 화재는 22일 오전 2시 25분경 진화되었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로 인해 2층 건물인 창고가 소실되었다.
소방본부는 경찰과 합동 감식하는 등 원인 조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