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올'은 고양시 농식품 가공 대표브랜드로 고양 로컬푸드 직매장과 고양 하나로마트 등 15개 매장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고양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고양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자연올' 건강선물 세트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연올'은 고양시 농식품 가공 대표브랜드로 고양 로컬푸드 직매장과 고양 하나로마트 등 15개 매장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자연올' 건강선물 세트는 조청과 환세트, 분말세트, 잼세트, 꽃차와 압화 세트로 꾸려져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구매를 꺼려하면서 전국 어디서나 손쉽게 구매해 선물할 수 있는 스마트 스토어팜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자연올 관련행사 및 신상품 소개, 농장관련 소식을 접할 수 있는 블로그와 카페를 운영해 소비자와 함께 신상품을 만들어가는 소통의 창구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편, 고양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가공창업을 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이 농산물가공창업반을 수료한 뒤 '도깨비부엌' 영농조합법인 회원으로서 활동하며 창업아카데미 등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를 통해 각자의 제품 개발에 힘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가공기술팀(☎ 031-8075-430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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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 '자연올' 건강선물 세트 5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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