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듣기
연재코로나192759화

대전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해외입국자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우송대 유학생

등록 2020.07.13 20:31수정 2020.07.13 22:30
0
원고료로 응원
 코로나속보.

코로나속보. ⓒ 오마이뉴스

 
대전에서 13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해외입국자이며,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60명(해외 입국자 17명 포함)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160번 확진자는 동구 자양동에 거주하며 우송대학교에 다니는 우즈베키스탄 유학생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 11일 입국 해 무증상으로 13일 결핵연구원에서 검사 후 확진 판정됐다.

이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자는 교직원 2명과 학생 3명 등 5명이다. 이들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 중이며, 이 중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별도의 공개 이동 경로는 없다.

 
#코로나19 #확진자 #대전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억대 연봉이지만 번아웃 "죽을 것 같았다"... 그가 선택한 길 억대 연봉이지만 번아웃 "죽을 것 같았다"... 그가 선택한 길
  2. 2 28년 만에 김장 독립 선언, 시어머니 반응은? 28년 만에 김장 독립 선언, 시어머니 반응은?
  3. 3 체코 언론이 김건희 여사 보도하면서 사라진 단어 '사기꾼' '거짓말'  체코 언론이 김건희 여사 보도하면서 사라진 단어 '사기꾼' '거짓말'
  4. 4 마을에서 먹을 걸 못 삽니다, '식품 사막' 아십니까 마을에서 먹을 걸 못 삽니다, '식품 사막' 아십니까
  5. 5 6개 읍면 관통 345kV 송전선로, 근데 주민들은 모른다 6개 읍면 관통 345kV 송전선로, 근데 주민들은 모른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