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
화성시민신문
자칭 '화성의 딸'이라는 송옥주 국회의원(화성갑, 더민주)은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이 본적으로 장안면 출생이다.
화성시 유일한 여성 국회의원인 송옥주 국회의원은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화성시갑 통합민주당 기호 1번으로 첫 선거를 치렀으나 낙선했다. 득표율 25.31%였다. 화성시 갑과 을 지역으로 나뉘어 치른 첫 선거였다. 당시 화성 갑(김성회)과 을 지역(박보환)은 모두 한나라당이 당선됐다.
4년 뒤 2012년 치러진 19대 총선에서는 비례대표 기호 75번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송옥주 의원은 2016년 제20대 비례대표 기호 2번으로 당선돼 드디어 국회에 입성했다. 2020년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화성갑 지역 민주당 후보로 나와 49.65% 득표율로 당선됐다.
화성시민신문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제20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송옥주 국회의원 자산변동을 분석해 보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