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번덕이 진행한 꿈쟁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천지역 초등학생들의 모습.(사진=장자번덕)
뉴스사천
경남 사천의 대표 극단 장자번덕이 11월 한 달간 전시와 온라인 공연으로 시민들을 찾는다.
장자번덕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남양동 카페 정미소(갤러리 쌀)에서 '문화예술놀이터 담쟁이'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발표전시회 <예술, 그리고 우리>를 연다.
전시에서는 담쟁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천지역 초등학생들의 추억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담쟁이 프로그램은 2020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일환으로, 6월 27일부터 토요일마다 사천문화원, 고운춤연구소 등에서 진행됐다. 11월 30일 저녁 7시30분에는 참가자들의 가족과 친구를 초청하는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