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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밤새 신규 확진자 12명, 누적 1008명

거제 5명, 진주 4명, 사천 2명, 김해 1명... 12월 전체 381명으로 늘어

등록 2020.12.19 10:08수정 2020.12.1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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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제시청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선제적으로 진단검사를 벌이고 있다.
경남 거제시청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선제적으로 진단검사를 벌이고 있다.거제시청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누적 1000명을 넘겼다.

경남도는 18일 오후 5시부터 19일 오전 10시 사이 신규 확진자 12명(경남 1000~1011번)이 발생해, 2월 말부터 누적 확진자가 1008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를 날짜별로 보면 18일(오후 5시 이후) 6명과 19일(오전 10시 이전) 6명이다. 이로써 18일 확진자는 32명, 12월 전체 확진자는 381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거제 5명과 진주 4명, 사천 2명, 김해 1명이다.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확진자 접촉이 10명이고 조사 중이 2명이다.

현재 경남에서는 입원 299명, 퇴원 707명, 사망 2명이다. 현재 자가격리자는 3618명이다.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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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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