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석(왼쪽), 김예령 국민의힘 신임 대변인이 지난 9월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취임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이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윤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오늘 오후 6시께 보건당국으로부터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앞서 지난 17일 만남을 가졌던 지인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을 전달받고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한 뒤 자체적으로 자가격리를 유지해왔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윤 대변인으로부터 이런 사실을 전달받고 당내 접촉범위를 파악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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