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시위 지지응원 인증샷.
열린사회희망연대
시민들이 미얀마(버마) 군부 투데타 반대 투쟁을 지지·응원하고 나섰다. 열린사회희망연대(상임대표 임경란)는 회원을 비롯해 시민들이 참여한 '지지·응원 인증샷'을 모았다.
이 단체는 "2021년 2월 1일 미얀마에서 일어난 군부쿠데타로 정부 고위 인사들의 구금 및 비상사태 선포와 민주화 시위에 나선 국민들에 대한 강경진압으로 무고한 시민과 학생들이 죽고 부상당하고 있다"고 했다.
이 단체는 "평화연대 활동의 하나로 시민단체에 미얀마 지지와 응원의 인증샷 올리기 공동 행동을 제안했고, 결과물을 하나의 판으로 만들었다"고 했다.
열린사회희망연대는 2월 말부터 지난 10일까지 '인증샷'을 모았다. 시민들이 미얀마 민주화시위를 지지하는 글을 쓴 손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 등 SNS에 올린 것이다.
또 참여자들은 '#미얀마 응원해요'라거나 '#미얀마 지지해요'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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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미얀마 민주화시위 지지-응원 인증샷 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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