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부터 '#안전속도 5030' 전면 시행 됩니다"

경남교통문화연수원, '안전속도 5030 이어가기 홍보' 활동 벌여

등록 2021.03.16 08:47수정 2021.03.16 08:52
0
원고료로 응원
a  김윤근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원장의 '안전속도 5030 이어가기 홍보'.

김윤근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원장의 '안전속도 5030 이어가기 홍보'. ⓒ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원장 김윤근)이 '안전속도 5030 이어가기 홍보(릴레이 챌린지)'를 벌이고 있다.

연수원은 지난 12일 교통안전교육기관으로서 '안전속도 5030 이어가기 홍보' 첫 주자로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연수원은 "경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최소 20% 감소를 목표로 오는 4월 17일부터 '#안전속도 5030'을 전면 시행한다"며 "'안전속도 5030'은 교통사고 사망자와 보행자 사고발생이 집중되는 도시지역 내 최고제한속도를 낮추는 정책"이라고 했다.

도시지역 내의 일반도로 차량속도는 시속 60km에서 50km 이하로, 주택과 초등학교 주변 보행자가 많은 이면도로는 시속 30km로 제한된다.

김윤근 원장은 "안전속도 5030정책을 위해 운수종사자 교육과 도민교통안전교육에 수시로 전파, 홍보하여 교통질서 확립과 교통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윤근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남택욱 경상남도의원, 배중철 교통안전공단 경남지사장, 조병흔 온애드 대표를 지명했다.
#경남교통문화연수원 #안전속도 #김윤근 원장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난리도 아닙니다" 농민들이 올해 벼 빨리 베는 이유 "난리도 아닙니다" 농민들이 올해 벼 빨리 베는 이유
  2. 2 이러다가 대한민국이 세계지도에서 사라질지도 모른다 이러다가 대한민국이 세계지도에서 사라질지도 모른다
  3. 3 "자기들 돈이라면 매년 수억 원 강물에 처박았을까" "자기들 돈이라면 매년 수억 원 강물에 처박았을까"
  4. 4 지금도 소름... 설악산에 밤새 머문 그가 목격한 것 지금도 소름... 설악산에 밤새 머문 그가 목격한 것
  5. 5 "X은 저거가 싸고 거제 보고 치우라?" 쓰레기 천지 앞 주민들 울분 "X은 저거가 싸고 거제 보고 치우라?" 쓰레기 천지 앞 주민들 울분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