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안내.
윤성효
경남에서 23일 오후 5시부터 24일 오후 5시 사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명(경남 4533~4548번)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양산 5명, 김해 6명, 창원 2명, 진주 2명, 사천 1명이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8명, ▲조사중 6명,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1명, ▲해외입국 1명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은 가족 3명, 동선 3명, 직장 1명, 지인 1명이다. 이들 가운데 격리 중 양성은 5명이다.
23일 전체 확진자는 17명이었고, 24일(오후 5시까지 13명이다. 5월 누적 확진자는 635명(지역 616, 해외 19)이다.
양산 확진자 가운데 4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고, 이들 가운데 2명은 본인이 희망해 검사했으며 다른 2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산 다른 1명은 먼저 발생한 확진자의 지인이다.
김해 확진자 가운데 1명은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으로,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로써 해당 전체 확진자는 54명으로 늘어났다.
김해 다른 1명은 본인이 희망해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또 다른 1명은 먼저 발생한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해 양성으로 나왔다.
진주 확진자 2명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1명은 가족이고 다른 1명은 직장동료다.
사천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경남에서는 입원 243명, 퇴원 4286명, 사망 1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4545명이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공유하기
[경남] 가족, 직장, 지인 등 접촉 확진자 신규 16명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