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악산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어요"

김해 박수영씨 5일 등산해 찍은 사진 ... 10월 하순경 절정일듯

등록 2021.10.06 09:33수정 2021.10.06 09:35
0
원고료로 응원
a

설악산 단풍. ⓒ 박수영

  
a

설악산 단풍. ⓒ 박수영

 
설악산이 울끗불끗하게 물들기 시작했다. 9월 말부터 설악산과 오대산에서 단풍이 관측된 것이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올해 단풍 절정 시기를 10월 하순경으로 예상하고 있다. 설악산)은 10월23일(전후 10일), 지리산은 10월 20일(전후 6일) 등이다.

<오마이뉴스> 독자 박수영(김해)씨가 5일 설악산 대승령, 대승폭포 쪽을 등산하고 보내온 단풍 사진이다. 또 그는 "설악산 곳곳에 마가목 열매가 지천이었다"며 "짙어가는 단풍과 함께 가을 분위기가 물씬했다"고 밝혔다.
 
a

설악산 단풍. ⓒ 박수영

  
a

설악산 마가목 열매. ⓒ 박수영

  
a

설악산 단풍. ⓒ 박수영

#설악산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100개의 눈을 가진 모래 속 은둔자', 낙동강서 대거 출몰
  2. 2 국가 수도 옮기고 1300명 이주... 이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3. 3 '삼성-엔비디아 보도'에 속지 마세요... 외신은 다릅니다
  4. 4 "삼성반도체 위기 누구 책임? 이재용이 오너라면 이럴순 없다"
  5. 5 전화, 지시, 위증, 그리고 진급... 해병 죽음에 엘리트 장군이 한 일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