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이음 갤러리에서 황인관 개인전이 14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열린다.
충남교육청
충남교육청이 마련한 갤러리 '이음'에서도 '황인관 개인전'이 오는 5월 31일까지 열린다.
논산 부창초 교장으로 재임 중인 황인관 화가는 충남미술대전, 충남교원미술작품전, 서해미술대전에서 다수 입상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 충남미술대전초대작가, 충남초등미술교과연구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개인전은 이번이 4번째다.
황 화가는 전시회에서 '빛을 그리다'를 주제로 '봄이 오는 소리' 외 21점을 선보이고 있다.
황인관 화가는 "세월이 갈수록 붓의 무게가 더 힘겹게 느껴진다"며 "저의 작은 작품들이 코로나로 인해 지쳐있는 분들의 마음에 작은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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