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열 도의원
박관열
더불어민주당 박관열 경기도의원이 "어려운 사람, 억울한 사람이 없는 광주, 분열이 아닌 통합으로 성장하는 광주를 만들겠다"며 광주시장 출사표를 던졌다. .
박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와 기후위기, 광주시의 중첩규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책 대안과 뚝심있는 추진력이 필요하다고 보고 광주시장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새 광주시장은 미래를 내다보는 식견과 문제를 해결할 대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며 "84개 정책을 중심으로 시민의 행복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50만 자족도시를 위한 중첩규제 해결, 경기도청 동부청사의 광주시 건립, 경기 동부권 관광벨트 조성, 물류 교통·환경정비지구 지정,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강선 연장안 포함, 스마트미래학교사업 추가 유치, 남한산성 관광셔틀버스 도입, 여성 스마트 일자리 창출을 중점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박관열 경기도의원은 경기 광주시 호남향우회 연합회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경기도당 재래시장 활성화 특별위원장을 지냈으며, 최근까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 경기도의회 기본소득 연구포럼 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한편, 이번 대선에서 광주시는 현 여당인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당선인보다 10%p가 높은 득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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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열 도의원 광주시장 출사표 "통합으로 성장하는 광주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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