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신문
라선거구는 행정구역상 신갈동, 영덕1동(영덕동), 영덕2동(영덕동, 하갈동), 기흥동(공세동, 고매동), 서농동(농서동, 서천동)이 포함된다. 이번 선거에서는 총 3명을 선출하며 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2명씩 모두 4명의 후보가 표밭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에서는 기흥구축구협회 사무처장인 임현수 후보가 가번을 받았으며, 3선에 도전하는 유진선 후보는 나번을 받았다.
국민의힘에서도 현역인 박만섭 후보가 나번을 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인 안치용 후보가 가번을 받았다. 3명의 당선자가 나오기 때문에 한 당에서 최대 2명이 의회에 입성하게 된다. 때문에 3선을 향해 달리는 유진선, 박만섭 후보가 어떤 결과를 낼지 관심이다.
결과에 따라 한명은 낙선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전체 후보 모두 전과는 없으며 유진선 후보가 23만 원 안치용 후보는 17만 원을 체납했던 것으로 신고됐다. 남성 후보 3명 모두 군복무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