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20전투비행단 장병들이 수해 복구에 여념이 없다.
서산시
특히 지역의 자원봉사자들이 수해 현장 곳곳에서 크게 활약하며 피해복구에 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달 29일 야간에 큰 비가 내린 서산시에는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음암면이 299㎜로 제일 많은 비가 내린 것을 시작으로 운산면 271㎜, 동지역 270㎜, 인지면 260㎜, 지곡·성연면 202㎜ 등 대부분의 지역이 200㎜가 넘는 폭우를 기록했다,
각종 피해 발생에 따라 시는 1일부터 공무원과 자원봉사센터, 사회단체 등과 협력해 피해 가정 복구에 나서고 있으며, 주요 피해구간에 대한 복구 작업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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