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작품.
최미향
이태훈 작가는 "목공예 작품은 나무의 재질이 최우선이고, 그것을 다루는 작가의 고집에 따라 작품의 독창성이 결정된다"면서 "시간 되시는 분들은 딱딱한 질감이지만 따뜻한 색감을 가진 작품을 감상하시며 무더위를 식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월 서산생활문화센터(기업은행 건물 6층)에서 두 번째 개인전을 여는 이태훈 작가는 24회, 26회, 27회 국제미술대전 공예부문 특선과 2018년 베트남 아트페스티벌 최우수상, 안견모색전, 피카소 갤러리 문화를 기획했다.
현재 그는 한국조형미술협회, 한국국제미술교류협회, 아라메조형예술협회 회원이면서 서산시 한마음5로 89에 위치한 꿈꾸는자작나무공방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