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큰사진보기 ▲제4회 이야기가 있는 공예전시회 ‘나의 살던 고향은’ 전시 작품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는 공예전시회 회원들이 펼치는 ‘제4회 이야기가 있는 공예전시회’가 4일부터 10일까지 ‘나의 살던 고향은’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최미향 서산의 공예문화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지역의 공예작가 21명이 모여 전시회를 열었다. 지난 4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서산시문화회관 제1.2전시실에서 열리는 공예전시회 '나의 살던 고향은'은 시각적 감상뿐만 아니라 일상생활과 공간 활용에 쓰일 수 있는 작품들로 연계·구성하여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큰사진보기 ▲제4회 이야기가 있는 공예전시회 ‘나의 살던 고향은’ 전시 작품.최미향 이뿐만 아니라, 이번 전시회에는 아주 특별한 사연이 하나 숨어있다. 맑은샘공예사회적협동조합에서 2022년 전반기 전문공예가 양성과정을 거친 젊은 청년들이 꾸린 서화향협동조합과 재주 많은 여성이 모인 누리봄협동조합, 60대 중반부터 70대 초반 사이의 시니어들로 구성된 이웃사랑협동조합이 전시회에 참가했다는 점이다. 큰사진보기 ▲제4회 이야기가 있는 공예전시회 ‘나의 살던 고향은’ 전시 작품.최미향 허정선 이사장은 "문화·예술·교육·경제에 있어 앞으로 크게 도약할 시니어 및 청년들, 경력단절 여성들이 만든 협동조합원들이 함께 모여 전시하게 됐다"며 "이번 전시로 인해 큰 힘을 얻어 앞으로도 서산시의 큰 주춧돌이 되기를 응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경력단절여성들이 9경 9품으로 비누를 만들고, 나아가 방과 후 교사로도 활동하고 있다"며 "자신들이 만든 제품들이 하나의 공예작품이 된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덧붙였다. 큰사진보기 ▲제4회 이야기가 있는 공예전시회 ‘나의 살던 고향은’ 전시 작품.최미향 한편 지난 2020년 10월에도 맑은샘공예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19팀 총 29명이 참가한 제3회 이야기가 있는 공예전시회 '파랑새 날다'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큰사진보기 ▲제4회 이야기가 있는 공예전시회 ‘나의 살던 고향은’ 한지공예 전시 작품.최미향 이번 전시는 8월 4일 10시부터 10일 18시까지 서산시문화회관 제1.2전시실에서 운영되며 참가인원은 다음과 같다. 허정선, 유영란, 김혜숙, 이종선, 서혜숙, 김민주, 박회진, 한보람, 송경옥, 김서연, 이인애, 유하은, 강정현, 정선미, 심규은, 윤민이, 이효재, 이은희, 이미현, 최희재 큰사진보기 ▲제4회 이야기가 있는 공예전시회 ‘나의 살던 고향은’ 전시 작품.최미향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서산시대에도 실립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맑은샘공예사회적협동조합 #공예전시회 #나의살던고향은 #일상생활공간활용작품 #공예문화발전기여 추천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10만인클럽 10만인클럽 회원 최미향 (vmfms0830) 내방 구독하기 최미향 한서대학교 평생교육학 박사 이 기자의 최신기사 "왜 사진을 찍냐면, 그 순간을 나누고 싶어서"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낙동강에 푸른빛 독, 악취... 이거 정말 재난입니다 [단독] "가면 뒈진다" 명태균, "청와대 터 흉지" 글도 써 [단독] 김태열 "이준석 행사 참석 대가, 명태균이 다 썼다" AD AD AD 인기기사 1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2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3 의사 아빠가 죽은 딸의 심장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 4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5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제4회 이야기가 있는 공예전시회 '나의 살던 고향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징역1년·집유2년' 이재명 "이것도 현대사의 한 장면 될 것" 수능 도시락으로 미역국 싸 준 엄마입니다 의사 아빠가 죽은 딸의 심장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 "나는 폐허 속을 부끄럽게 살고 있다" 경희대 시국선언문 화제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들 큰일 났다... 윤 정부, 또 망칠 건가 남편 술주정도 견뎠는데, 집 물려줄 거라 믿었던 시댁의 배신 "10만4천원 결제 충분히 인식"... 김혜경 1심 '유죄' 벌금 150만원 '국감 골프' 민형배 의원 고발당해…"청탁금지법 위반" [단독] 조은희 "명태균 만났고 안다, 영남 황태자? 하고 싶었겠지" 시퍼렇게 날 선 칼 갈고 돌아온 대통령, 이제 시작이다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