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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늘서 본 홍성 가을 들녘, 황금빛 물들어

등록 2022.10.08 17:45수정 2022.10.0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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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드론으로 살펴본 홍성 옥암리 들녘이 노란색 물감을 칠한 듯 온통 가을 색이다.
8일 드론으로 살펴본 홍성 옥암리 들녘이 노란색 물감을 칠한 듯 온통 가을 색이다. 김금녕 제공
 
본격적인 수확 시기가 다가오면서 농촌의 들녘도 황금빛으로 물들어간다. 일부 논에서는 벼수확에 나서는 콤바인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8일 드론으로 살펴본 홍성 옥암리 들녘이 노란색 물감을 칠한 듯 온통 가을 색이다. 이곳은 소새울 마을로 홍성서는 보기 드문 다랭이 논이다. 다랭이 논은 산자락에 좁고 길게 형성된 계단식 논을 말한다.

8일은 24절기중 하나인 '한로(寒露)다. 한로는 찬 이슬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시기로, 이 시기에 맞춰 농촌은 수확이 한창이다.
 
 본격적인 수확시기가 다가오면서, 농촌의 들녘도 황금빛으로 물들어간다.
본격적인 수확시기가 다가오면서, 농촌의 들녘도 황금빛으로 물들어간다.김금녕 제공
 
 홍성군 옥암리 소새울 마을은 홍성서는 보기 드문 다랭이 논이 있다. 다랭이 논은 산자락에 좁고  길게  형성된 계단식 논을 말한다.
홍성군 옥암리 소새울 마을은 홍성서는 보기 드문 다랭이 논이 있다. 다랭이 논은 산자락에 좁고 길게 형성된 계단식 논을 말한다.김금녕 제공
 
 본격적인 수확시기가 다가오면서, 농촌의 들녘도 황금빛으로 물들어간다. 그러면서, 일부 논에서는 벼수확에 나서는 콤바인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본격적인 수확시기가 다가오면서, 농촌의 들녘도 황금빛으로 물들어간다. 그러면서, 일부 논에서는 벼수확에 나서는 콤바인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신영근
 
 본격적인 수확시기가 다가오면서, 농촌의 들녘도 황금빛으로 물들어간다. 그러면서, 일부 논에서는 벼수확에 나서는 콤바인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가운데, 콤바인이 지나간 자리에 벼가 누워있다.
본격적인 수확시기가 다가오면서, 농촌의 들녘도 황금빛으로 물들어간다. 그러면서, 일부 논에서는 벼수확에 나서는 콤바인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가운데, 콤바인이 지나간 자리에 벼가 누워있다.신영근
#홍성군 #옥암리소새울마을 #다랭이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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