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명자 의장이 제2차 본회의에서 표결한 안건을 통과시키고 있다.
국강호
대전 서구의회 제274회 임시회 2차 본회의가 지난 15일 전명자 의장(가선거구·더불어민주당)의 개회 선언으로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시의회는 '대전광역시 서구 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0건을 의결하고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전명자 의장은 각 상임위원장의 심사보고를 청취하고 표결을 진행해, '대전광역시 서구 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0건을 의결했다.
'빼울약수터 벌곡로 1285번길 교통안전 및 보행권 확보 촉구 건의안' 등 4건의 건의안도 채택했다.
주요 의결 안건은 '대전광역시 서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 서구 홍보대사 운영 조례안', '대전광역시 서구 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전광역시 서구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