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23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지역 1호 참여자로 이름을 올렸다.
영암군
우승희 전라남도 영암군수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영암 1호 나눔리더'로 이름을 올렸다.
영암군은 우 군수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23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지역 1호 나눔리더로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우 군수는 전날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년 내 100만 원의 기부를 약정했다.
'나눔리더'는 지역사회 리더들이 솔선수범해 나눔 문화와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자는 취지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우승희 군수는 "작지만 선한 영향력들이 모여 이웃과 지역사회에 희망의 등불을 밝힐 수 있다"며 "더 많은 군민이 나눔을 실천하는 기쁨을 누리고,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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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통신 기자를 거쳐 오마이뉴스 광주전라본부 상근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기사 제보와 제휴·광고 문의는 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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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영암군수, 공동모금회 '나눔리더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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