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창원 한서빌딩 앞 광장의 민주당 경남도당 '핵오염수 방류 저지 단식농성장'.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창원 한서빌딩 앞 광장에서 일본 핵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단식농성 이어가기를 계속하고 있다.
10일 김두관 의원과 김지수 창원의창지역위원장 등이 단식농성한데 이어, 11에는 허성무 창원성산지역위원장, 김경영 민주당 경남도당 여성위원장, 한은정·박해정 창원시의원, 박문철 전 경남도의원이 참여했다.
둘쨋날에는 정진용 한국노총 경남본부 의장 단식농성장을 격려 방문하기도 했다. 허성무 위원장은 이흥석 경남도당 수석부위원장과 함께 거리에서 손팻말들 들고 서 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