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1시 기준, 태풍 '카눈'으로 인해 충북 제천시 덕산면 근처 하천 수위가 높이 올라갔다.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긴장감을 키우고 있다. 10일 오후 1시 기준, 충북 제천시 덕산면의 누적 강수량은 120mm(9~10일)로 제천시 읍면동 가운데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시내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60mm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은 이날 정오 촬영한 덕산면 성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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