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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월 마지막날 지리산, 단풍에 운해까지 장관

단풍 물들기 시작... 비가 내리는 속에 운해 끼어... 등산객 '탄성'

등록 2023.09.30 16:36수정 2023.09.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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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30일 지리산.
9월 30일 지리산.윤성효
  
 9월 30일 지리산.
9월 30일 지리산.윤성효
 
구월 마지막날인 30일 지리산(해발 1915m)은 간간이 비가 내리는 속에, 운해가 마디 굵은 능선을 이리저리 넘나들면서 막 물들기 시작한 단풍과 함께 장관을 자아냈다.

지리산은 구절초와 함께 단풍이 울긋불긋 물들면서 가을이 더 깊어가고 있었다. 중산리~천왕봉 구간은 추석 연휴에 유독 많은 가족을 포함한 등산객들이 몰려들었고, 이들은 아름다운 지리산을 보며 탄성을 자아냈다.
 
 9월 30일 지리산.
9월 30일 지리산.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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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지리산.윤성효
  
 9월 30일 지리산.
9월 30일 지리산.윤성효
  
 9월 30일 지리산.
9월 30일 지리산.윤성효
  
 9월 30일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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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지리산.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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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지리산.윤성효
  
 9월 30일 지리산.
9월 30일 지리산.윤성효
  
 9월 30일 지리산.
9월 30일 지리산.윤성효
#지리산 #운해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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