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 중창단이 부른 '꼭꼭 지켜요 초록별 지구'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장려상 수상곡 이효은·이광재 작사, 이가영 작곡 ‘꼭꼭 지켜요 초록별 지구’(노래: 프라하어린이 중창단, 체코 김하나 외 8명)
우동완
수상팀에겐 대상 200만 원, 최우상 100만 원, 최우수 노랫말상 50만 원, 우수상 50만 원, 특별상 30만 원, 인기상 20만 원, 장려상 10만 원의 창작지원금과 상패, 상장 등이 지급된다.
시흥시가 주최하고 해로토로 국제 환경문화사업단이 주관한 이날 대회엔 시 관계자 뿐 아니라 문정복 국회의원, 송미희 시의장, 안광률·장대석 도의원, 김수연·박소영·김진영 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환경을 주제로 창작한 동요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대회가 더 발전하기를 기원했다.
한편 장려상에는 ▲이효은·이광재 작사, 이가영 작곡 '꼭꼭 지켜요 초록별 지구'(노래: 프라하어린이 중창단, 체코 김하나 외 8명), ▲이다원 작사, 김다교 작곡 '맛있는 하루'(노래: 윤도영, 안양 해오름초), ▲장예린 작사, 김영경 작곡 '우리가 지킬 소중한 것들'(노래: 신광초 김하은· 구리동인초 이서현), ▲오현민 작사·작곡 '소라게의 꿈'(노래: 김도연·엄수현, 경남 창원 삼정자초), ▲방승희 작사, 신준철 작곡 '거미의 초대장'(노래: 바다별 중창단, 울산 신정초 최성주 외 4명)이 선정됐다.
본 대회 영상은 추후 시흥타임즈 유튜브와 시흥시청 등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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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도 숲이 있어요', 국제환경창작동요제에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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