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팀 참여 '경남음식문화축제', 11월 3일 진주

등록 2023.10.30 09:55수정 2023.10.30 09:55
1
원고료로 응원
'2023 경남음식문화축제'가 11월 3일 진주시 충무공동 진주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1995년 마산에서 '경남 좋은식단 향토음식 문화행사'를 시작으로 경남권 시군구에서 격년제로 열리고 있는 경남음식문화축제의 올해 행사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진주시지부, 대한제과협회 경남도지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 및 진주시 후원으로 열린다.


축제는 시군구를 대표해 출품된 음식들로 예선을 거친 32개 팀이 참여하여 한식대가 특별전시, 체험, 시식, 홍보관, 부대행사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출품음식 무료 시식회, 주류 시음회, 자장면 무료 나눔, 향토음식 및 제과제빵 전시, 자장면 수타체험 및 케이크 만들기 등이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음식
댓글1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2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3. 3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해서 제일 많이 들은 말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해서 제일 많이 들은 말
  4. 4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5. 5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