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찾아가는 이동 환경교실' 운영 모습.
수원시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원시는 지난 2020년 환경부 시범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받은 데 이어, 이번에 법정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됐다.
이번 '환경교육도시' 선정으로 수원시는 3년간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 정책 컨설팅, 환경교육 프로그램 홍보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수원시는 '환경교육도시'로서 보유하고 있는 환경교육 기반을 활용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역 환경교육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오는 11월 16일에는 13개 환경교육도시가 모이는 '대한민국 환경 교육 도시 포럼'을 환경부와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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