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은 제1전투비행단장(준장, 왼쪽 두번째)이 TA-50 Block2의 안정적인 인수·도입을 기념하는 화환을 항공기에 걸고있는 모습
공군 제1전투비행단 제공
공군 제1전투비행단(1전비)은 28일 전투기 입문과정(Lead In Fight Training, LIFT)에서 사용되는 국산 훈련기 TA-50 Block2 2대를 최초 도입했다고 밝혔다.
TA-50 Block2는 훈련기이지만 유사시 작전에 투입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전력화 과정을 거친 후 정예전투조종사 양성과 빈틈없는 서남부 영공방위 임무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1전비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