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7일 만에 다시 이천시를 깜짝 방문해 엄태준 후보를 응원했다.
후보 제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경기 이천시를 깜짝 방문해 엄태준 후보를 응원했다.
이날 선거사무실에 청년 30여 명과 함께 정책 간담회를 진행 중이던 엄태준 후보는 이재명 대표의 방문 소식을 듣고 이 대표와 이천 청년들이 함께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재명 대표와 엄태준 후보,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함께했다.
청년들과 마주 앉은 이재명 대표는 "진짜 똑똑한 사람은 작은 기회의 문을 잘 통과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기회의 문을 넓혀서 쉽게 통과하는 사람"이라며 "그 기회의 문을 넓히는 것이 정치이고 그 정치인을 뽑는 것이 바로 국민"이라고 말했다.
간담회 이후 이천 먹자골목으로 자리를 옮긴 이재명 대표와 엄태준 후보는 상가를 돌며 이천시민들과 만났다.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부 심판을 위해서는 이천의 승리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며 "엄태준 후보에게 큰 힘을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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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다시 찾은 이재명 "이천시는 경기도 필승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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