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27개 피스로 구성된 'ITX청춘' 열차 모형 블록은 차량 2량과 스토리웨이 자판기 모형 등이 포함되어 있다.
코레일유통
지난해 품귀현상까지 빚으며 완판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열차 모형 블록'의 네 번째 신규 모델인 'ITX 청춘열차 모형 블록'이 새롭게 출시된다. 판매될 수량은 3000개 한정이다.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은 5일 "철도굿즈 신제품 'ITX청춘' 블록을 출시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번에 출시한 'ITX청춘' 블록은 코레일유통이 완판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열차 모형 블록의 4번째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6일부터 전국 철도역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4만8000원이다.
앞서 코레일유통은 지난해 5월 '무궁화호 블록'을 최초로 출시해 완판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ITX새마을', 'KTX산천' 등 후속 제품들을 출시했다. 이때마다 어린이와 수집가 등 성인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약 8개월만에 'ITX청춘'을 새로운 모델로 출시했다.
또한 코레일유통은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라이언'을 화본역 역장으로 분한 워터볼도 오는 6월 중순에 스토리웨이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유원종 코레일유통 유통사업본부장은 "국민에게 친근한 철도를 위해 철도 IP를 활용한 다양한 철도 굿즈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KTX 20주년을 맞이해 코레일유통이 한국철도공사 및 한국조폐공사와 협력해 제작한 '순은 기념메달'은 현재 용산·익산·부산역 스토리웨이 및 전국 명품마루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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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완판 가나... 'ITX청춘 모형 블록' 3천개 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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