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은 날' 버스킹 마지막 공연어울림봉사단 최종섭단장,사회자 이재설,카메라 이석민, (기타)이민자,(색소폰)라라밴드 이인미단장,(바이올린)홍기운
김정아
지난 몇 년간 당진시장애인복지관 1층은 매달 특별한 소리와 웃음으로 가득 찼습니다. 2022년 12월 '어느날' 버스킹을 시작으로, 복지관은 '라라밴드'와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만들어낸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여 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16일, '오늘 같은 날'이라는 주제로 복지관에서의 어울림봉사단(단장 최종섭)과 라라밴드의 마지막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마지막이라는 단어가 주는 아쉬움과 동시에, 그동안 함께해온 시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많은 지역주민들이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