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어렵고 난해하게 느껴지는 수학을 이해하기 쉬운 그림으로 풀어낸 ‘재미있는 수학’ 기념우표 51만 장을 오는 14일 발행한다.
우정사업본부
'수학'하면 가장 먼저 어렵다고 떠오르는 이들이 많다. 이처럼 어렵고 난해하게 느껴지는 수학을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풀어낸 '재미있는 수학'이 있다. 이를 기념하는 우표가 오는 14일 총 51만 장이 발행된다고 하니, 미리 살펴보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7일 이같이 알리면서 "기념우표는 마법진인 '지수귀문도', 그리고 최적의 해법을 구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움직임 수를 가리키는 수학적 개념인 '신의 수'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정사업본부는 각각의 우표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