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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속의 작은 축제로 진행하는 방정환 프로젝트에서는 방정환의 말맛을 살린 연극 <그것 참 좋타!!>, <호랑이 형님>, <금시계>, <노래 주머니>, <4월 그믐날 밤>, <선과 나>를 만나볼 수 있다.
품앗이 축제는 단순한 공연 축제를 넘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아시아 및 북미 등 해외 문화와의 교류를 위한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의 목표는 화성시의 문화예술이 전 세계로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극단 민들레 관계자는 "품앗이공연예술축제는 단순히 작은 규모의 행사가 아니다. 품앗이공연예술축제는 관객과 예술가 간의 깊은 교감을 이끌어내며, 가족과 개인이 예술과 가까워질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라며 "아늑한 환경에서의 공연,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활동, 예술의 접근성 향상, 지역 사회와의 강력한 연결은 이 축제의 강력한 매력이다. 상업성을 배제하고 현대 사회에서 잊혀져가는 예술의 본질적인 가치를 되살리는 이 축제는, 작은 규모 속에서 큰 의미와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축제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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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빠진 독 주변에 피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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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대표 축제' 품앗이 공연예술축제 23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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