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대회에서 플랜트 충남지부 유승철(사진) 지부장을 비롯해 집행부 간부와 M/T 노동자 대표 등 4명은 “반드시 일급 1만원 이상 인상을 실현시키겠다”면서 삭발식을 갖고 서산시와 업체에 총력투쟁을 경고했다.
신영근
23일 오후 민주노총 플랜트건설노조 충남지부가 추최측 추산 조합원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청앞에서 24년 임투승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서 플랜트 충남지부 유승철 지부장을 비롯해 집행부 간부와 M/T 노동자 대표 등 4명은 "반드시 일급 1만 원 이상 인상을 실현시키겠다"면서 삭발식을 갖고 총력투쟁을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