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등록 2024.08.28 09:47수정 2024.08.28 09:47
0
원고료로 응원
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영철)는 제10호 태풍 '산산' 영향으로 관내 연안해역 기상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28일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단계'를 발령하고 연안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위험예보제는 기상악화 등 특정한 시기에 연안해역 안전사고의 위험이 예상될 때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사전에 알려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고자 하는 제도이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제10호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인하여 강한 바람과 파도 등 기상악화에 따른 연안해역 순찰 강화하고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께서는 갯바위, 방파제, 해안가 등 장소에서 출입을 자제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창원해경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81분 윤·한 면담 '빈손'...여당 브리핑 때 결국 야유성 탄식 81분 윤·한 면담 '빈손'...여당 브리핑 때 결국 야유성 탄식
  2. 2 민박집에서 이런 이불을 덮게 될 줄이야 민박집에서 이런 이불을 덮게 될 줄이야
  3. 3 나무 500그루 가지치기, 이후 벌어진 끔찍한 일 나무 500그루 가지치기, 이후 벌어진 끔찍한 일
  4. 4 윤석열·오세훈·홍준표·이언주... '명태균 명단' 27명 나왔다 윤석열·오세훈·홍준표·이언주... '명태균 명단' 27명 나왔다
  5. 5 [단독] 명태균 "검찰 조사 삐딱하면 여사 '공적대화' 다 풀어 끝내야지" [단독] 명태균 "검찰 조사 삐딱하면 여사 '공적대화' 다 풀어 끝내야지"
연도별 콘텐츠 보기